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~
2월 2일부터 4일까지 허니문이용후기
연휴시작첫날 오동통한 시츄애기랑 2박 이용했던 가족이예요.
일단 펜션 위치는 길옆이라 찾기 쉬웠습니다.
비발디에서 딱 5분거리.
아래 후기에는 방이 습하다고 했는데,
난방이 잘되서 그런가 저희는 건조해서 젖은 수건이랑 스키옷 널어두었어요
(스키바지도 엄청 잘 마름)
방, 욕실이 깔끔히 잘 정돈되어 있었고,
침구도 깨끗했어요.
스파 두번 이용하고 남편이랑 아들이 대만족.
바베큐장은 생각보다 덜추웠고,
지붕쪽 환풍구로 냄새도 잘빠졌어요.
특히 숯불!
미리 피운걸 가져다 주시는데,
가족들이 감탄을...
숯불고기집보다 더 좋은 불로 엄청나게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닷ㅎㅎㅎ
(서비스감사드려요~~^^)
큰방이 다 예약되서 좁을까봐 걱정했는데 세식구가 머물기에 괜찮아요.
스키시즌때 종종 이용하려구요.
잘머물다 갑니다.
(즤 시츄애기가 강군이예요ㅎㅎ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