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~
너무너무 맘에 드는 여행이었어요
정말 먼길 간 여행이었는데.. 힐링 제대로 하고 온 듯 너무 맘에 드는 펜션이었어요.
사장님 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~
프로포즈방이었는데 방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.
두명과 강아지 한마리가 즐기기엔 충분한 크기였어요.
수영장과 스파가 있어선가.. 수건도 넉넉히 주시고~
다 쓴 수건 보관함이 있는것도 특이하고 깔끔히 정리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.
빨래 건조대도 있어 수영복이랑 말리기도 너무 좋았구요.
도착 첫날 저희 강쥐 간식도 챙겨주시고~~
수영도 하고~ 산책도 하고~
비치된 흔들의자에 앉아있으니 뒤로 들리는 개울소리..
너무너무 맘이 편해서 좋았어요.
퇴실때 바쁘신중에도 토스트랑 커피~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.
다음엔 좀 더 날이 따뜻할때 놀러가고 싶어요.
아님 아예 추울때 가도 운치가 있을거 같아요.
정말 맘 편하게 즐기다 온 여행이었습니다.
감사합니다~~~